반응형 이상기온1 시베리아 폭염, 이상기온으로 탄저균 유출 위협 시베리아에서 현재 여러 지역에서 화씨 100도(섭씨 37.7도) 이상으로 기온이 치솟는 등 역사상 가장 극심한 폭염에 직면해 있습니다. 6월 초에는 위도가 높은 지역까지 이례적으로 높은 기온이 도달하면서 기존의 기록이 깨졌습니다. 한마디로 역대급 폭염입니다. [목차여기] 역대급 고온 기록 미국 CNN(글 하단에 원기사 링크)이 인용한 기후학자 막시밀리아노 에레라의 보고에 따르면 최근 토요일 잘투로보스크의 기온은 섭씨 37.9도(화씨 100.2도)를 기록해 역사상 가장 더운 날로 기록되었습니다. 그 이후로 시베리아에서는 여러 가지 역대 최고 기온 기록이 경신되었습니다. 예를 들어, 배보에서는 섭씨 39.6도(화씨 103.3도)를 기록했고, 바르나울에서는 섭씨 38.5도(화씨 101.3도)를 기록했습니다. .. 2023. 6. 11. 이전 1 다음 반응형